컨실러만 얼굴 전체에 바르면 건조해서....ㅎㅎㅎ 세개를 다 따로 바르시면 확실히 색감차이가 좀 많이 나서...조금 믹싱해서 쓰시는게 좋은듯해요...글고 전 그냥 비비 얼굴 전체 바르고 컨실러는 부분부분 필요한 부분에만 소량 점찍듯 찍어서 발라요. 좀 많이 매트해서요...

좀 건조해 그렇지 커버력은 최강이라네요. 전 용기가 너무 작아 컨실러용 붓으로 하고 있는데(물 묻힌 퍼프로 하면 변형이 생길까봐..) 펴바르기에는 역시 퍼프인거 같아요. 정말 저렴하고 오래쓸 수 있다는 점에서 최강분할중 하나인거 같아요^^

마루빌츠가 건조해서 지금 계절에는 조큼 요령이 필요한 컨실러인거 같아요. 피부를 촉촉히 하고 딸려온 퍼프에 물묻혀 쓰면 잘 펴발리고요.. 컨실러가 그렇듯이 파데 뒤에 하면 좀 동동 뜨는 경향이 있어(이건 건조하니깡!) 컨실러 먼저 바르고 그위에 파데하면 자연스럽게 먹습니다.
기미에 3호, 뾰류지나 홍조에 12호 보통 바르시는거 같은데요.. 3호랑 12호랑 섞어써도 괜찮다고 하시네요. 생각해보니 커버력도 좋아지고 두루두루 색보정이 잘될것도 같습니다.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