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비누에 기본으로 들어가는 유지가 팜,코코넛,올리브 잖아요. 근데 올리브 대신 팜,코코넛,캐놀라 이렇게도 쓸 수 있다더라구요. ^^ 저두 그렇게 만들어 봤구요. 비누사용감은.. 올리브 넣은거랑 비슷하던데요.. ^^

저는 1킬로 비누 만들 때 분말을 10~20그램까지 넣어요.
스크럽 기능이 되는 분말은 10그램 이하로도 넣고요.
분말 종류와 특성에 따라, 또는 풀리는 정도에 따라 가감하곤 합니다.

캐놀라유가 비누화도 느리고 비누가 무릅니다.

글쿠나~~ 근데 캐놀라카스틸이 올리브카스틸 보다도 더 무르지 않을까요?

캐놀라유를 가지고 카스틸 하시는거 보았어요 올리브대신 하셔도 되는거같은데 계산은 다르니까 비누화값 확인하시고 계산하세용~ 10그램까지 넣으라고하면 분말의 종류에 상관없이 모두 합해서 10그램 넣어야하는거라고 알고있어요~

두 유지류의 지방산 내용물들이 조금 다른데 올리브대신이 될까요? 예를들어 올레산이나 팔미트산 이런 것들이요.. 올리브카스틸이 더 부드러울꺼 같은데.. 전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