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시장이 커지다 보니 저급의 오일을 수입,판매하는곳이 상당히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심지어 유통기한이 지난 오일들을 싼값에 공급받아 소분해서 파는곳도 있구요.
요즘은 사실 비누용오일이나 화장품용오일이 구분이 안되는것이 정상적이지만 워낙 저가의 오일들을 믿을수 없는 현실이기 때문에 유기농을 화장품용오일로 구분지어 판매하는곳이 늘어나고 있어요.
eo커머셜이나 혼합오일들이 테라피효과를 못얻는것과 비슷한 말이겠지요.
소비자들도 싸다고 우르르 몰려가서 구매하는

모아님 덕분에 저도 한수 배워여...ㅎㅎ

그렇군요. 유기농오일을 쓰긴하는데 화장품용오일이 따로 판매되는 곳이 있길래 궁금했어요. 기업들이 갈수록 뭔가 첨가를 해서 문제가 되는군요. 먹는거나 바르는거나 ㅠ.ㅠ 믿을만한 곳이 얼마나 될지...

어디선가 본 기억으로는 비누는 피부에 살짝 스쳐 지나가는 객이라면 화장품은 피부에 스며드는 가족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저도 그냥 비누용으로는 ....^^:근데 화장품용 오일은 어디서 구할런지...

화장품에는 정제오일을 많이 사용하구요 비누는 크게 구별하지는 않습니다.
비정제 오일은 트러블을 일으킬 확률이 많아 피부에 흡수되는 화장품에는 그닥 권장하지는 않는걸로 알아요.
물론 비정제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지만요 ^^
화장품용 오일이라고 딱히 구별할 필요는 없지만 어느정도 오일특성같은걸 아시고 사용하시면 될것 같아요.
식용오일은 대기업같은곳에서 기존오일의 함유량같은걸 맞추기 때문에 동일한 상품으로 만들기위한 첨가물 같은것들이 있어서 화장품용으로는 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