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쥬님 제가 3개월 동안 30ml 400개 판매한 제품에 대해 궁금해 하셨네요 ^^;;;
찰랑소녀님이 정확히 적어 두셔서 ....... ^^ 답변 드리기 좀 까다롭긴해요...
더 할말이 없거든요.... 음,,, 저도 공감한답니다...
다만 전 향수를 판매하는 남성이고 개인적으로 팔레즈 아무르 제품을 좋아한답니다..
달달한 향수를 요즘 제 고객 분들이 많이 사용 하시죠 ^^;; 호불호가 있는건 정확하지만...
대부분 좋아하셨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ㅋㅋㅋㅋㅋ 사랑을 가로막았다니 ㅎㅎ 시향분을 한번 사봐야겠어요 ~

^^ 감사해요

ㅎㅎ채택채택!

항상 지식인에다가 답변달다가 여기도 채택이 되네요 ... 오호 열심히 해야겠다..생각하고 있어요 !!! +ㅁ+;;;

랑방 에끌라..
그럼 찰랑소녀님 기준으로 무난한 향이네요 ㅋㅋ

저는 친구가 시그니쳐로 사용하는 향수라 매일 맡는데요. 상큼하면서 달달하면서 약간 꽃향도 나는것같구.. 개인적인 소견으론 랑방 에끌라쥬랑 비슷하다 느꼈어요. ㅎㅎ

근데 머리아픈 단내는 아닌딩 제가 신쥬님의 팔레즈아무르 사랑을 단호히 가로막은것 같은 그런 모냥새가 되어버렸군요-_-;;; 호호호~

잉 그렇군요 근데 시향하러 나가기엔 좀 멀어서
그냥 평소 좋아하는 다른 향수나 사야겠어요 ㅋㅋ

한번더 시향해보시는걸 적극 추천드리는 바입니다-ㅁ-
블루베리 라즈베리 같은 과일단향이 초반에 있고 뿌린지 좀 지나면 샴푸향보다는 깔끔한 비누향이랄까요
많이 뿌리면 머리아플수도 있는 그런 비누향이 납니다 (근데 향수는 뭐든 많이 뿌리면 머리 아프니까요 ㅎㅎ)
무난하고 대중적인 향이라기보다는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향이니까요 무난하다고 말씀드리기엔 조금 진한 감이 없잖아 있나 싶네요 (제 머릿속 무난=랑방스타일 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