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함유량이 더 높으면 탑노트와 미들노트의 길이가 본품보다 더 짧으니 모먼트님 말씀대로 지속력이 본품보다 떨어진다고 표현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좋게 말하면 건이님이 처음에 댓글다신 향의 진행을 빠르게 진행하여 향수의 향을 더 빨리 맡게 한다 라고 표현할 수 도 있겠지요..

알코올함유량이 더 높은 제품도 있군요. 저도 그게 궁금해서 질문하려고 하기전에 찾아보는 중이었는데..
알코올 함유량이 높으면 향이 빨리 진행되어 지속력이 본품보다 떨어지게 되는 건가요?

아,, 코코아님 몰랐습니다 ㅜ_ㅜ
그런게 있었군요. 저는 당연히도 테스터란 이 향수를 사기에 있어 한번 맡아 보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자세한 지식없이 제 얄팍한 논리로 접근해 실수를 했군요.. heavenallday님 죄송합니다^^;;

우와 ㅋ 모두모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테스터제품 중 본품보다 알콜함유량이 많은 제품이 있어요.. 근거없는 소문이라니요..

훔... 그렇군요.... 근데.. 제가말씀드린거는 제생각이 아니라..;;; 저도 어딘가에서 본거에여... ;;;;

테스터는 말그래도 시험용입니다. 백화점이나 화장품가게에서 향수를 팔려면 먼저 향을 맡게 해줘야겠죠?
그렇기 위해서는 향수를 뿌려야하는데 어짜피 테스터로 사용할것은 뚜껑도 필요없고, 예쁜 박스도 필요없죠.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고 뚜껑이나 박스가 변변치 않은겁니다.
이 제품을 홍보하기위해 테스터를 만들어 시향하는 것이니 만큼 향의 차이는 절대 없습니다.
건이님이 말씀하신건 근거없는 소문입니다.

테스터는 탑부터 베이스까지의 진행이 빠르게 진핸되는것도 있다고 알고있어여 (물론 아닌것도있어요..^^) 그렇게 빨리진행되는거는 본품보다 알콜함량이 더높아서 그렇다고 알고있어여...아닌가요??(덧글달면서 되려질문하는....-_-;;;;)

보통 2ml인건 샘플이고 5ml인것은 미니어쳐에요. 테스터는 매장에서 보면 언니들이 시향시켜주는 향수입니다. 많은 사람에게 시향을 시켜주려면 아무래도 용량이 커야겠죠? 대부분 75~100ml 용량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테스터는 뚜껑이 없고 박스가 본품처럼 예쁘지않다는 점이 달라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