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그 엿처럼 된 페이스트에서 조금 떼어내셔서요.
생수나 정수기물도 괜찮으니까, 물을 조금만 더 부어 두세요.
1킬로 페이스트에 1L 정제수를 부으신 거니... 전체적으로 100~200g 정도 더 부으셔도 될 것 같네요.
그러니 떼내신 만큼의 페이스트에는 어느 정도 물을 더 부을 지 감 잡으시겠죠? ^^
그리고 주방용은 사용의 편리함을 위해 일부러 엿처럼 만들어서 쓰시는 분들도 있어요.

지금 정제수가 하나도 없어여...페이스트가 다 빨아먹고 엿처럼 되어버렸어여...그럼 다시 1L를 부어야 할까요?? 정제수 대신 지금 물부어도 상관없을까여???

일단 안 녹는 큰 덩어리를 꺼내세요. 넣으셨던 정제수도 일단 버리지 마시고...
꺼내신 큰 덩어리에서 조금만 떼내서 그걸 다시 잘게 썰어(부숴?) 주세요.
잘게 썬 것을 다시 녹일 용기에 넣으신 다음, 넣으신 양(무게)만큼의 정제수를 부으세요.
안 녹을 때 부으셨던 정제수를 다시 사용하시면 되겠네요.
뚜껑을 덮든지 랩 같은 걸로 싸든지 해서 밀봉해 두시고요.
근데 왜 페이스트가 안 녹을까요??
요즘엔 하도 더워서 정제수 안 데우고 중탕 안 해

그러면 정제수를 얼마나 다시 넣어야 해여???

덩어리를 주걱 같은걸로 작게 부서주세요..

페이스트를 잘게 썰고요 정제수를 약간 데워서 미지근하게 해서 하면 잘 녹던데요...

돌땡이도 아니궁...중탕을 해도 안 녹는다구요?.....고거 참 이상하구만요..떱~~
시간이 지나면 점점 녹을텐데요.....-_-;;;

근데 보내준 언니는 정수기물 부어놨는데 다녹았데여...ㅠㅠ

한개도 안녹아요??? 팜이 많이 들어가면 녹이기가 힘이들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