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된장 ~
스테아르산 적힌 책에 대한 ..한마디 였슴다 ~ ^^::

아 ~그렇군요.
고수님들...덧글마다 다 내용이 다르고 알아둬야 할 것들을 잘 적어주셨네여.
고맙습니다.

예전에 나왔던 책에는 스테아르산이 주재료처럼 사용되곤 하던데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아요~
오일들의 좋은 배합으로 충분히 단단한 비누 만들수 있답니다...^^

저두 스테아르산을 약간 넣어 만들어본 비누가 있는데요. 확실히 다른것보다는 조금 단단하더라구요. 근데 천연비누 자체가 좀 무르기 때문에 물에 닿으면 무르긴한데 만져보면 단단하고 하지만 큰 차이는 없는것같아요 ^^; 그래서 생각한게 다음에 때비누 만들때는 좀 넣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스테아르산은 지방산의 구성성분이랍니다~
우리가 쓰는 오일들은 여러가지 지방산의 결합물이거든요..
그중에서 점성을 잡아주는 역할때문에 크림이나 비누에 쓰이기도 한답니다.
굳이 안쓰셔도 상관없어요~~

저두 레시피에 스테아르산이 꼬박꼬박 들어간 책을 봤어요.
그래서 늘 하는 말이지만 책..다 믿지 마세요.ㅎ
스테아르산 비추입니다.

잘 안 쓰는 재료지요...^^

스테아르산 - 0.5-3%, 화장품에는 0.5%정도 사용, 자극이 있다고 합니다
비누에 넣으면 매우 단단한 비누를 만들어주나, 너무 많이 넣으면 거품이
잘 안나고 비누가 부서질수 있으므로 3-5% 이내로 첨가한다
(차니마미님..첨가물 자료 중에서..)

충분히 위에 재료들로도 좋은

그런가요?
코코넛이랑팜이랑올리브오일증류수 ..가성소다 스테아르산이 전부던데 ..
안넣어도 될까요?

저도 레시피에 스테아르산이 있어서 사려고했는데 비추라고 하더라구요.
비누 단단하게 만드는 역할 한다는 것 같은데 굳이 안넣으셔도 될 것가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