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과 댓글읽고 공부하고 갑니다 ^^ 감사 합니다

대단하시네요...이렇게 레시피까지 만드시는것이...부러울 뿐입니다. ><

감사합니다~ 글리세롤하고 Vt C는 뺐고, 미강, 올리브 오일을 더 넣는 쪽으로 바꿨습니다~ 한약재는 믹서에 안 갈릴 줄 알았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갈리네요.. 가루치곤 조금 크긴 하지만 이걸 써야겠네요..

위에분들말씀에 추가할것은 에센셜오일 10방울이면 너무 적어요.
50방울정도 넣어주셔요
가성소다 여름철이니 7%는 너무 많고요 3%정도로 하시고
콩유를 좀 줄이시고 미강이나 올리브오일을 좀더 넣으시면 좋을것 같아요.

비누 만들 때는 생수나 정수기 물도 괜찮아요.
그리고 cp 만들 때는 약재나 허브 우린 물 쓰셔도 문제 없어요.
물론 차갑게 식혀서 가성소다를 녹여야겠고, 우릴 때도 정제수, 증류수, 생수, 정수기 물로...
가루를 첨가하시려면 되도록 고운 분말을 사용하시는 게 좋고요.
그리고 물비누인 경우엔 희석할 때 우린 물을 넣으면 보존기간이 훨씬 짧아져요.

저희 협회(제가 배우고 있는데로) 계산을 해봤는데요..
가성소다 5%DC 해서 62g / 정제수 156g 정도 나왔어요 그리고 에센셜오일은 트레이스 시점에서
한 3g람정도 넣어주세요..

정제수나 정수기물쓰셔도 돼요.. 증류수는 일반인이 사기힘들구요..생수쓰시는분도 계시던데요..
한약재우린물을 쓰면 보존기간이 짧아진다는 소리 저도 듣긴했는데.. 아직 느끼진 못했습니다..mp같은경우 생즙을 넣으면 빨리상하긴하는데..
혜르미님 말씀처럼 글리세롤은 빼셔도되요.. 자연적으로 비누가 숙성되면서 만들어집니다..

아..글리세린은 빼셔도 될것 같은데요..^^;;
천연비누(저온법 CP비누를 말하는것이예요..^^)는 자동으로 생긴다고 알고있어요
글리세롤이 글리세린 맞지요?! 비타민C는 ..ㅠㅠ 잘모르겟어요..굿이 안넣으셔도 될거 같은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