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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과 힙쌕

배낭과 힙쌕

지존

이제 2주 후면 떠납니다..흐흐흐
제 일정은, 먼저 마드리드에서 며칠 관광하다가
레온부터 2주 걸은 후에 다시 바르셀로나와 파리에 들렀다 귀국하는 일정입니다.
짐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캐리어 없이 배낭 하나 가지고 갈 예정인데
아무래도 작은 힙색이나..보조 가방이 필요할 것 같거든요.
근데
배낭이랑 같이 ...메는 게 ..각이 잘 안나온다고 해야되나..
그래서..문의 드립니다.
배낭이랑 보조 가방 가지고 걸으신 분 안계신가요?
사실, 카미노 걸을 땐 배낭이면 충분한데
앞 뒤 관광 일정에 작은 가방이 필요하단 판단이거든요..
저랑 같은 고민하신 님들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 딸기맛사탕

    힙쌕 괜찮은 거 같아요. 저랑 같이 걸은 일행이 힙쌕 앞에 매고 다니면서 카메라 노트 필기도구 지도 등등 바로바로 꺼내서 쓸 것들을 넣어놓고 다녔는데 편해보였습니다. 다만 힙쌕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 활력초

    배낭은 뒤에, 힙쌕은 앞에 매고 다녔어요. 뒤는 아무래도 눈이 없으니 불안해서
    힙쌕에 여권과 돈, 카메라, 지도 등등을 넣고 다녔어요. 동전도 힙색주머니에 넣어두면 편해요.

  • 초코초코해

    아~그러셨구나..저도 그럼 평소엔 배낭에 넣어 다녀야겠네요.. 아무래도 허리에 메는 게 낫겠죠..?크로스가 예쁘긴 한데..메보면 착용감이 좋은 건 아니더라구요..

  • 뚜야

    너무 크지만 않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카메라, 물, 지도, 지갑 등을 보조가방에 넣으시고 걸으시면 굳이 큰 배낭을 열었다 잠궜다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크로스백 같은 경우 아무래도 한쪽어깨에만 매다보니 어깨가 좀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평소 메는 얊고 가벼운 작은 백팩이 있어서 배낭에 넣어 다녔어요~
    마을 도착하고 장보러 가거나 관광할때 큰 배낭 놔두고 작은 백팩에 필요한 것만 넣어 다녔구요..

    카미노 걸을때 배낭으로 충분하시면 도착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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