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두..초록님처럼 그렇던데... 좀더 단단한 오일을 더 많이 넣구 eo도 좀더 넣어줘야 겠어요..
오호..이 좋은 글들..~!!

저는 eo 30ml 정도 넣습니다..^^;; 그정도 넣으니 겨우 은은한 향정도 납니다..^^;;
eo 넣으신 후에도 확실히 저어주셔야 되구요...^^
팜200, 코코넛200 으로 만드는데..무르다는 느낌은 덜합니다..
스테아린산보다는 저도 밀랍을 추천..^^;;

트레이스를 스레이스라고.. ㅎㅎ
EO 사용시 하향과 중향을 같이 써주면 향을 오래 유지할 수 있구요,
유산지에 싸서 양쪽 옆을 터 공기가 통하게 해놓으면 건조도 잘 되고, 발향도 덜 된답니다^^

잠깐 단분들 글좀 보고 왔더니 이리 빠른 답변들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레시피도 살짝 고쳐야 할듯하고,,,근데 EO를 1키로에 10미리 이상은 넣거든요 거의 두가지정도로 15정도 넣어요. 건조후 바로 밀봉 포장을 해노아야 하는건지?

프레그란스 향은 오래 남지만 일단 아로마에 비해 자극이 넘 심하구요,
스레이스가 넘 급격히 일어나서 처음 만드실때는 상당히 당황스러우실거예요^^
스테아르산을 넣지 않고 팜의 비율을 높이거나 보습력도 높일겸 쉬아버터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 듯~~
그리고 비누 사용팁 하나!! 질감이 성근 수세미위에 비누를 올려 놓고 사용하시면 물빠짐 짱입니다.
그넘 사용하고 부터는 비누도 오래 사용하고, 물러서 퍼지는 구경 안 하고 있습니당^^

자석홀더 사용하면 하나두 안물러요. 그리고 전 eo넣어도 향 많이남던데.. 빨래비누냄새 아직 못받아봤어요.

비누를 무르게 하는 오일 : 캐놀라오일, 피마자유, 이브닝프라임로즈오일, 살구씨 오일, 홍화유,

헤이즐넛 오일, 호호바오일, 윗점, 해바라기씨 오일, 라놀린,

비누를 단단하게 하는 오일 : 팜유, 코코넛 오일, 코코아버터, 팜커넬 오일, 밀랍, 돈지, 우지,

스테아르산 보다 차라리 비즈왁스를 첨가해서 넣으시져?? 비즈왁스 넣으실땐 비누총량의 1.5%미만으로 넣으심 좋겟어여.. 넘 많이 넘 비누 부서져여..

근데~~
저는 팜을 일단 좀 많이 잡아요~~
그래서 그런지 무르다는 얘기 별로 못들었거든요~~
한번 해보심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