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머스크가 이런 용도로 사용이 된거였군요, 저두 궁금했던건데,^^ 감사드려요.ㅋㅋ

우와 저도 처음 안 사실이네요ㅎㅎ

오호~ 그렇군요! 답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보통 베이스노트엔 머스크나 앰버 등이 꼭 있는데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주려고 하는것 같아요^_^
게다가 지속력도 생각해야하고, 질리지 않게 해야하는데
일반적으로 포근한 향이나 따뜻한 향은 무의식적으로 좋다고 느끼게 되거든요.
꼭 사용해야할 필요는 없지만 머스크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좋다고 느끼는 향이라 많이 들어가는 편이죠.
게다가 중성적인 향이니 남녀향수 구분없이 사용되구요^^

머스크가 조금 포근~한 향이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원래 대부분의 잔향은 별 특징 없이 가니까용 ;ㅁ;

머스크가 사향노루의 향주머니에서 추출되는 향료의 종류가 아닌가요? 전 그렇게 알고있는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