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고맙습니다...
항상 고민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많은 참고 사항이 되겠네요...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호치민에 파리바게트 있으니깐 얼마 들지 가서 물어보면 되겠죠..

상권을 알아볼려면 벳남에서 적어도 3개월은 살아보고 결정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사람은 6개월은 살아봐야 된다고 하더군요.

한인 하숙집 한달 거주비가 500불 정도되니 미리 투자한다 셈치고 그곳 교민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시장 조사나 벳남 문화 등을 잘 알아보고 결정하시길 권합니다.

3개월 정도 하숙비 생활비면 2500불에서 3000불 정도이나 준비없이 뛰어들어 큰 손해보는 것 보단 나쁠 것은 없어보입니다.

사실 생활해보면 알겠지만 준비없이 뛰어

하긴 얼마전 남부 호치민에서 안경점 일을 했던 사람을 만났었습니다. 하노이에서 해볼려고 왔는데 가게 자리 났다고 다시 내려 가더군요.

제 개인 의견입니다. 안경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몇번 안경을 구입하였는데 놀라운 점은 안경테 특히 무테의 가격이 장난아니게 비싸더군요. 알은 한국에서 많이 수입되는데 오히려 한국보다 저렴하더군요. 여기서 안경하나 장만하려면 뿔테로 싸게해도(알은 별도) 가장 저렴한게 1만5천원에서 시작됩니다. 문제는 여기 사람들의 인식이 눈은 중요한 부위이므로 신뢰도가 중요하여 가격에 크게 구애받지 않습니다. 예전에 우리도 안경 참 비싼가격에 구입을 했죠. 여기

호치민에 물어보세요~

파리바게트 차리는데 얼마정도 들까요?

큰돈은 벌기 어렵습니다. 차라리 파리바게트 같은 빵집이나...

벳남 안경점이 워낙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