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네요..외국인만 보면 2배, 3배, 4배 , 5배..자기 마음대로 가격을 부릅니다. 골치아프죠. 전 그나마 베트남에 6년을 살아서 베트남어를 좀 할 줄 알아서 아야 여행으로 오신 분들에 비하면야 조금 덜 당하지만, 그렇다고 당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냥 덜 당할 뿐이죠...시장에 가면 베트남인들끼리도 흥정을 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일전에 새우를 사려고 시장에 갔는데 옆에 있는 베트남 사람이 사는 것 보고 사려고 기다리고 있었더니 새우

제 마음이네요 베트남 사람들과 흥정을 한다는 것이 좀 지루해지기 시작했어요 반은 깍아야 한다고 하던데 이사람들 기겁을 하네요 그러고는 나와버리면 잡더라구요 가격이 어느정도가 원래 가격인지...인티맥스에서 커피 사야겠어요 어제 성당 다녀왔었는데 ^^ 감사드려요

호안끼엠 호수 근처의 호텔에 묵고 계시다면 차라리 정가제로 판매하는 인티맥스 슈퍼를 추천합니다. 일단은 사기 당할 염려가 없고, 흥정을 해야하는 괴로움도 없으니까요. 또한 베트남 공항은 볼 것도 할 것도 없는 곳이라 좀 무료할 듯 하네요. 하노이의 빈콤타워라면 그나마 여기서는 제법 물건이 많은 쇼핑센터입니다. 그치만 택시타는 것이 또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위의 분 말처럼 공항에서 인터넷을 즐기는 편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영화나 한편 보면서 기다려야 겠어요 저는 와이파이 공항에서는 잘 안되더라구요 제가 이상한 자리에만 앉아서 그런지... 오늘 한번 시도 해볼께요

하노이공항4층에 푸드코트와 직원식당 커피숍이있습니다. 그앞에있는 쇼파에 앉아서 커피숍 무료와이파이로 인터넷하면 시간 잘갑니다. 엘레베이터 올라가면 같은 이름으로 커피숍이 좌우에 두개가있는데 우측 커피숍 와이파이속도 정말 느립니다. 커피숍안에 충전할 자리가 있어서 좋긴한데 음식값만 비싸고 맛도 별로라, 가게앞에서 인터넷 사용 추천합니다.

어제는 갈때는 6만동 올때는 32만동 나왔습니다 아무리 얘기를 해도 모른척 하더라구요 경찰서로 가고 싶은거 꾹참고 그냥 지불했습니다 마티즈 택시 였습니다

여기를 가야 겠어요 감사해요

호안끼엠 호수 근처에(대성당 부근) 인티맥스(Intimex) 슈퍼 있어요. 큰 길가에 있으니 찾기도 쉬워요. 원두커피 포장된 것도 팔고 커피믹스 G7도 팔아요. 정가제이니까 안심하고 사셔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