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방이 지하에 있는 관계로 너무 땀을 많이 흘려서~~
포기하고 그냥 냅뒀어요~~

전 아직까진 괞찮은대 준비해야겟네요

신문지하고 실리카겔을 준비해야겠군요.....뭐먹는하마 넣어두긴 했는데...땀을 자꾸 흘려서리~

비닐이나 종이로 포장해서 종이박스에 넣어두었는데 괜찮더군요. 뭐시기먹은하마를 사러갈 시간이 없어 걍 신문지 여러장하고 같이 넣어뒀거든요. 신문지가 실리카겔보단 효과가 좋은듯합니다.

디디님은 모르시는게 없어요~~~~~~아직 화장품만 못하시나~~~~~

을지로 화공약품 파는데서요.. 전 아직 안 샀는데.. 방산시장내에서 파는 건 작은 용량이고 (일테면 김통 안에 들어 있는) 비누는 대용량을 사야할 것 같아요~~~

옥*인가에서 실리카겔 저렴하게 나와있다고 하는거 본거 같은데..이눔의 기억력이 어제일도 기억이 잘 안나서리...^^;;;

에공.. 안그래도 오늘 보관에 대해 이글저글 마니 읽어 봤어요.. 실리카겔과 염화칼륨을 많이 사용하던데요.. 즈희 동네에서는 파는곳을 못봤는데 주로 어데서 파나요?...

저도 어제 밤에 보니 비누가 땀을 흘리길래 부랴부랴 상자에 구멍내고 한지 깔고, 비누랑 실리카겔을 넣었어요. 그리고, 오늘 보니 어느 정도 습가가 없어졌더라구요. 휴지로 닦진 않았구요. 풍차님 비누도 괜찮을거예요.. ^^

요샌 다들 비누 땀닦아주시기 바쁘시네요...제 비누도 더 습해지면 땀을 흘리지 싶네요...괜찮을거에요 ^^ 땀닦아주고 서늘하게 해주시고..제습제도 넣어주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