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냄새 같다는 페레가모 뿌르옴므를 추천합니다~

갑자기 데메테르 파이프 토바코 ( 파이프담배) 가 생각나네요.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담배냄새가 아니라구하던데..........어떤가요 ? 쌉쌀한향.. ^^
설명 붙입니다


<< 말린 담배 잎 특유의 독특한 향을 담고 있는 향수로 남성적인 여유와 매력이 묻어난다.
굉장히 따스하고 스파이시한 향이 마음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살짝살짝 코 끝에 느껴지는 시나몬의 향취와 더불어, 신선하고 스파이시하며 동시에 부드럽고 깊은 파이프

불가리블랙에 스모키한 향이 나서 담배 피시는분들이 많이들 뿌린다고 하네요. 어느정도 중화될듯하지만 블랙 자체 향수가 아무나 소화할 수 있는 향이 아니라서...^^

향수 뿌리면 담배 덜피긴 하던데;; 가릴려고 뿌리는건 별로 에티켓이 아닌듯 ㅎㅎ

불가리뿌르옴므가 예전부터 담배냄새와 섞여나면 더더욱 매력이라는 근거없는 소문이 있었어요.

담배냄새 와 땀냄새는 어떤 향수로도 좋은 효과는 기대할수 없어요...

정말 담배피고 향수뿌리면 진짜 시러요~~ㅜㅜ
가끔가다 학교나 학원 선생님들이 그러시는데, 정말 눈살 찌뿌려지고 안조아염^ㅠㅠ

그렇군요...
그래도 중화시킬수 있는 정도의 향수는 있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담배피는 분들이 향수로 가리는거 상당히 안좋아해요^^;
본인이나 그 외에 흡연자들은 향수냄새로 담배냄새가 다 가려졌다고 느끼겠지만
저같이 담배 안피는 사람이 맡기에는 그냥 담배냄새보다 더 역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