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요리에서 쓰는 네모칼도 괜찮더라고요~

피아노 커터기는 넘 비싸요..

저두 커터기없어서리 걍~ 부엌칼로,,,, ㅡ.ㅡ;;; 그러게여~ 피아노커터기가 좋을꺼 같네요^^*

피아노컷터기는 피아노 줄로 비누를 자르는거예여.단번에 한 10개쯤 ..자를수 인는거라지요?.ㅋ.

저기 피아노 컷터기가 무언지요?

^^ 헬로에 피아노 커터기가 있었는데..안 보이네요..

제가 지금 무른비누 하나 컷팅했다가 단면이 완전 울퉁거려서 걍 두고 왔답니다.ㅜㅜ 그 속이 넘 궁금하여..^^; 보니데님 덧글로 하나 배워가네요. 비누전용수건 하나 맹글어야쥐~~ㅎㅎ

일단, 비누가 적당히 굳어야 하고요~~ (너무 물러도 딱딱해도 힘들어요 )
원목커터기도 깨끗하게 잘 닦고 관리해야 하구요~~
자를 칼도 물이나 알콜로 닦으면서 계속 닦아줘야 한답니다. 그럼 좀 깔끔하게 나와요.
컷 하고 단면이 맘에 안들면, 전용 수건을 하나 사용해서 알콜묻혀 단면을 좀 닦아줘도 나아져요. ^^

해적왕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무른비누 컷팅하시면 단면에 자국이 많이 남아서 덜 예뻐죠.
조금 더 단단해지면 컷팅하시면 더 매끄러울거예요.

깔끔하게 컷팅하시려면 피아노 컷터기 강추요.
이건 무른비누도 매끈하게 잘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