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생로랑 샴페인 혹은 이브레스에 관한 궁금증입니다!

항상 엄마의 화장대 위에 있던 통통한 양주같은 향수는 있는듯 없는듯 항상 그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순간 그향이 몹시도 궁금해서 공기중에 날려 보았습니다!!

달콤한듯 향긋~~ 향긋한듯~ 따듯~~ 평소 제가 좋아하던 그런향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아빠의 향같기도 하고 약간 머리가 핑도는듯 하기도 ㅋㅋㅋ

향수의 이름이 궁금해서 한참을 돌려보며 유심히 관찰했는데...

앞면인지 뒷면인지 모르지만 입생로랑 이라고 씌여져 있었습니다...

그럼 이름이 입생로랑이야? 한참을 검색하고 또 검색한 결과 샴페인이란 향수 였습니다...

그러나 분명 이름은 샴페인도 아니고 이브레스도 아닌 입생로랑이라고 씌여져 있기에 너무너무 궁금해요!!

이게 과연 샴페인인지 이브레스인지 이브레스는 분명 병의 모양은 샴페인이랑 똑같은데...

이름이 바뀌었다면 이브레스라고 씌여져 있어야 하는데 그냥...입생로랑이란 글씨만 보이니..

너무 궁금합니다!!

용량은 50m이구요...

모양은 입생로랑의 샴페인과 동일합니다!!

너무 궁금해서... 오늘은 집에가서 사진을 찍어 올려 봐야 겠습니다...

샴페인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다면 알려주셔욤...!!

너무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