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점은 별로 없는 편인데...
눈 옆에 눈물점이라고 불리는 ㅋㅋ 이상한 점(?) 하나를 얼마전에 제거했어요
그 후기를 살짝 올려놓고 가보려구용^.^

아시죠? 눈 근처에 점 있으면 사람 되게 사나워보이고 그렇잖아요 -_-
아무튼 어렸을때부터 콤플렉스였는데!! 드디어! 그 점 하나와 이별을 했습니다 ㅋㅋ
이건 저의 일방적인 이별통보.........개드립ㅈㅅ

점 잘 빼는 곳이라고, 친구 세명과 함께 저까지 넷,
우르르 몰려가서 같이 뺐어요 ㅋㅋ 전 한개지만... 점순이 친구들은 여러개..
사실 이거 친구들이랑 한꺼번에 후기 올리면 톡감인데 ㅋㅋㅋ
눈 근처에 복점 난 친구 한명도 있었는데 얘가 대박이었거든요 ㅋㅋㅋ
차앤조 클리닉 갔었는데 여기 의사쌤 왕>.< 친절하셨어요

점은 한 번 빼며 끝인줄 알았는데, 물론 저야 다른애들은 한 번 끝났지만,
친구는 워낙에..복점이라.. 얘 이거 뺄 때 집에서 엄청 혼났었어요
그 반대를 무릅쓰고 도전한 아이..ㅋㅋ
이 친구도 두번 더 가서 확실히 없앴구요, 지금 저희 네명에게는
보기싫은 점 따윈 없답니다 ㅋㅋ 흉터도 안났는데
넷이 몰려다닐 때마다 테잎 붙이고 다녀서 얼마나 웃겼던지..ㅎ
점빼기가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네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주세용~~
주말이니까 놀러 나가야겠네요~~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