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님 말씀대로 완충퍼프 붙여놓고 쓰시고, 바닥에 라벨링 작업하면 진짜 편하답니다.ㅋㅋ
나중에 분할제품 많아지면 아멜리도 색상 비슷한게 많아서 뭐가 뭔지 헷갈릴때 있거든요.

담에 라벨링 작업한거 글 올릴게요 ㅋㅋ 핸드라벨링이라 간지는 좀 덜 나지만 ^_T)

여행갈때만 들고 다니는걸 생각해야겠어요ㅠㅠ 수정화장잘 하지도 않는데 그날 왜 그걸 들고 나갔을까요ㅠㅠ

날개퍼프랑 일반솜해서 두겹하구
박스에넣으면 괜찮아요
근데그냥 어디여행가거나 화장지울일없으면
전안들고다니는걸 젤추천합니다ㅋㅋ

그런방법이 있었군요! 들고 다니지 않더라도 그냥 붙여놓고 써야겠어요~ 떨어뜨려도 잘 깨진다고 하니까... 감사해요!

완충솜을
투명덮개쪽에 보이는 부분에 쉐도 발라놓고
쉐도 안바른 부분에 글루건이나 양면테잎 써서 붙여요

아예 붙여놓고 쓰기엔 색상구분이 안되서 불편할거같은데.. 케이스에 따로 표시를 해두시는건가요? 아멜리 분할이 여러개라서요ㅠㅠ

쉐도우 올때 퍼프같이 생긴거 같이 오지 않나여? 그게 완충솜인가여ㅎㅎ
여튼 그거 쉐도 뚜껑 안쪽에 붙이고 다녀요
몇번 떨어뜨린적 있었는데 멀쩡하더라구요

우와 박스까지... 박스 안버리고 있다가 어제 엄마가 싹다 모아서 버리시던데
이번 분할 신청 성공하면 박스째로 들고다녀야겠어요... ㅠㅠ

역시... 그렇군요
파우치도 이번에 좀 바꿔야겠어요! 제가 들고다니는 것에 비해 큰 감이 없지않아서...
답변 감사해요^^

저는 충격완충솜 넣고 다녀요 항상~~ㅠㅠㅠ 솜 넣으시구 파우치를 좀 도톰한거 써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