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저랑 똑같으시네요. ㅠ_ㅠ 저도 그향 애타게 찾고있어요. 하얀 원통후추병같이 생긴 알마니 화이트엘르! 10년쯤전에 화이트엘르를 구해서 뿌리고다녔는데 그 향을 잊을수가없어요. 하얀남방을 입고 뿌리면 거기에 찰싹 달라붙어서 원래부터 그 옷에서 나는것같았던 냄새 -_ㅠ 왜 단종시켰는지 몰겠어요. 비슷할듯해서 저도 클린 웜코튼을 사서 써봤었는데 전 비슷하지않더라구요. 화이트엘르가 훨씬 부드럽고 웜코튼에선 코가 찡한 냄새가 났었거든요 ~ 비슷한 향이라도 찾

음..
예전 졸졸님 게시물 보니 클린의 웜 코튼이랑 비슷하다고 하시네요.
시향 한 번 해 보시길..
향이 저도 궁금 했는데 대충 감이 오는 듯도..?

전 화이트 말구 걍 그 배이지색. 사람들이 계속 물어봤었어요

저도 이 향수 엄청 좋아했는데...
처음 뿌리기 시작한게 생각해보니 거의 9년 전쯤인거 같네요..;;
저 향수 뿌리고 가면 좋은 향이 난다고 친구들이 좋아했던 기억도 나고...
한동안 잊고 지냈는데 생각해보니 저에게도 추억의 향수네요 ㅎㅎ
반가운 마음에 덧글 달아 봅니다~ ^^

우와 누군가 간절히 찾는향!!
향은 모르지만 덩달아 간절히 궁금해지네요,,

우아... 시향해본적이 없는 향수라 조향목록을 찾아봤는데 놀랍군요.
저도 좋아할거 같은 향수에요.
비슷한 느낌의 향수가 떠오를것도 같으면서도 자꾸 맴도는건
아마 이 향을 모르기 때문이겠죠......?


저도 답변 달리기를 고대해야겠어요. 같이 기다려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