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느 정도 하고....로션이 로션정도는 안되고 밀키로션이 되더라는...ㅡ,.ㅡ;; 그래도 분리되지 않는 것에 감사하며 쓰고 있어요....^^;; 많이 뻑뻑해지진 않지만, 쓰는데 지장은 없더라는....^^;;; 버리게 되면 정말 속상할듯....

합성유화제를 많이 사용하지 않고, 블렌더로 만든 로션 크림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수분과 오일이 분리됩니다. 특히 냉장보관을 하지않은 경우는 그 분리가 더 빠릅니다. 또한 산화방지제 또는 다른 산패를 막는 재료를 넣지않거나 하는 경우 시간이 지나면 산패거나 곰팡이가 발생됩니다.

따라서 산패되거나 곰팡이가 발생되지않고, 사용할수 있는 상태면 강 빨리 사용하심이, 다시 만들어서 주변에 나눠주세요.

어머나..난 구럼 지금껏 잘못된상식을..
제가 배웠던 어느 선생님께선 다시 가열하여 블렌더로 저어서 사용하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있는뎅~~
그랬다간 큰일날뻔~~ ㅡ.ㅡ

분리된 것은 잘 상하던데요....
전 그냥 버릴것 같아요.....

저도 분리된건 사용해본적이 없어요

분리된 것은 정말 사용하기 불편할 거 같네요^^;; 재료비도 만만치 않을텐데, 안타깝네요;;
이유가 뭘까요;;
마구 흔들어서 빠른시일내에 바르세요~~

저는 분리된걸 한번 써보니 기름기가 너무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좋은 재료들이 많이 들어갔을땐 정말 아깝지만 어쩌겠어요 버려야지^^; 그대신 담엔 실수하면 안되니까 헬로에 와서 물어보고 한답니다^^

저도 참꽃님과 마찬가지랍니다..^^
만들다가 혹시라도 분리되는 화장품이 나오면 미련없이 버린답니다.
분리의 원인을 정확하게 찾아서 분리되지 않는 로션 만들어 사용하세요~~

분리될 수 있는 이유가 몇 가지 있겠지만...
어쨌든 일단 분리가 됐으면 재유화는 어려울 거고요~
아까우시면 마구마구 흔들어서 민감하지 않은 부위에 빨리 쓰시고 버리는 게 좋을 듯...
저 같으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도 버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