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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 숙성 방법 -- 스승님이 가르쳐준 방법과 제가 해 온 방법이 달라서 고민중입니다.

CP 숙성 방법 -- 스승님이 가르쳐준 방법과 제가 해 온 방법이 달라서 고민중입니다.

환찬

천연 화장품, 비누 만들기에 법률처럼 정량의 방법은 찾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여러모로.. 배울 수록 혼란스럽네요.

많은 정보들 속에서.. 제가 간추려 공부해야 하니.. 힘들어요.
CP숙성 방법에 대한 고민입니다.
제가 하는 방법은,
CP비누 만 든 후 틀에 넣고 (주로 1kg 실리컨 몰드 사용합니다.) 플라스틱 뚜껑 닫아서 (닫는게 아닌가요?)
하루 정도 담요에 꽁꽁 싸 맨 후 .. 하루 반나절 지나면, 자르고 도장 찍어서
뒷베란다 건조대에 직행 시켜.. 4~6 주 숙성 시키는데...
음.. 제가 배우는 곳의 강사님 방법은.. 이렇게 하면 좋지 않다고 하시네요.강사님의 방법은
우유곽이나 기타 모형틀에 트레이스 액을 담고서 윗 부분을 개봉한 후 (우유곽이면, 윗 부분을 열어 둔 채)

신문지를 두껍게 모아서 싸 주듯이 덮 어 준 후..
일주일동안은 방안에 두고, 일주일이 지나면 하루 동안 냉동실에 넣어 두고 (널 자리.. 없는데..ㅠ,ㅠ~)
다시 꺼내서 3~5주숙성시켜서 쓰라고 하시네요.
비누를 자르는 시기는 4주 후가 좋다고 하시구요... 그 쯤에 도장도 찍으라고 하시네요.
그 전에 자르면, 비누의 단단함이 약해진다고 하셔서요.
음... 두 방법다 맞는 건가요?
제가 편하게 살아와서 그런지 처음에 서술한 제 방식이.. 그런대로 편한것 같은데,
CP비누 숙성 어떻게 하시나요?

--천연비누나 화장품은.. 다들조금씩 달라서(같을 순 없겠지요...)...
참.. 어렵네요.
ps-- CP비누 만든 직후 가스나 기타 유해 물질을 뺴려면, 만 든 후.. 바로몰드에 뚜껑을 봉해 놓는게 좋지않은 건가요?

  • 푸헷

    흠 저두 플라스틱 몰드에 넣었을 경우 안빠진다고 그럴땐 냉동실에 넣었다가 빼라고 했는데 여직 그렇게 햇는데 흐미 이를 어째요...그렇게 배운 나 뭐얌...에궁 미챠...담부터는 실리콘몰드 써야 겠어여...

  • 뱐헀어

    저도 궁금하긴 한데.. 충분한 대답을 못 해주셔요.. ㅠ.ㅠ~~ 위에 썼듯이, 비누가 잘 안된다고 하시는게.. 이유거든요..

  • 풀큰

    그분이 좀 특이한 방법을 쓰시기는 하네요~~ 꼭 왜그래야 하는지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꼭 들어 보셨으면 합니다..... 그 나름의 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알게 되면 다시 알려주세용~ 저는 이해 안가는 부분이 넘 많아서요

  • 잎새

    깔끔하게 안 빠지면 며칠이고 더 기다리면 깔끔하게 뺄 수 있어요. 일부러 냉동실에 넣을 필요가 없지요. 비누는 계속 비누화과정을 진행 중일텐데 냉동실에 넣어버리면-0- 아무튼 그 강사분 뭔가 정말 특이하네요. 그리고 잘 이해도 안 되고;;

  • 큰꽃

    냉동실에 넣었다 꺼낸후에 우유팩을 바로 벗기면 깔끔하게 벗겨지거든요..
    단, 보온이 완전히 끝난후에 넣어야 할것같아요..

  • 이슬비

    저도 예전에 어느분이 냉장고에 넣는다는 얘기를 얼핏 들었던 기억이.... 혹 그분이 그분인강?
    비누화과정을 거쳐야 하기 땜시 냉동실에 넣는건 권하지 않아요~~
    mp도 꼭 냉동실에 넣는건 아니거든요.. mp를 냉동실에 넣는 이유는 좀 더 빨리 굳고 빼기 쉬우라고 하는거거든요.. 그냥 상온에서 굳혔다 빼도 아무상관 없는데.. 혹 mp랑 같은 방법이라 생각하시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 핑크빛애교

    그분 굉장히 특이한 방법을 사용하시네요. 현재 리니님이 사용하시는 방법대로 기냥 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요즘은 공방내신분들도 잘 모르느분들도 많아요. 공방낸분들도 오늘 배워서 낼 가르치고 기초지식도 안갖고있는 경우도 많은듯도 하구요.

  • 들샘

    냉동실에 넣는다는 건 금시초문이네요 ^^; 이유가 뭘까요?

  • 레오

    만든후 바로 몰드에 뚜껑을 덮는 이유는 비누화의 촉진을 위한 보온및 산소와의 결합을 막기 위함이구요..
    어느정도 비누화를 거치고 나면 숙성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비누화가 덜된 오일과 물의
    비누화를 그과정중에 하는 것이지요.. 숙성의 의미도 있지만 그과정중에 비누의 건조도 일어납니다.
    그래서 계절마다 물의 양의 약간씩 조절 하는것이지요.. 음.. 만든직후 유해물질을 뺴고 싶어도
    꾸준히 비누화가 진행중인데 어찌 뺄려고 하시는지.. ^^

  • 보단

    다른 것에 대해 말은 못 하겠지만 냉동실에 넣는 것은 좀 그렇네요. 왜 냉동실에 넣는거죠?
    그리고 보온 후에 바로 자르던 4주 후에 자르던 비누의 단단함과 상관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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