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 잘나와주어서 일부러 크기를 크게해서 잘랐는데 색두 맘에 들어여..근데 군데군데 작은구멍들이;;
그래두 넘 기쁘네여^^

카스틸은 사람을 시험에 들게 하죠^^
기다리고 또 기다려야 멋진 비누가 탄생한답니다~

카스틸은 거의 높지않은 상태에서 보온을 할거예요,,그래도 비누 잘나와준답니다충분히 보온시켜주세요
만져봐서 차가워질때까지요

음..저도 곧 ㅋㅋㅋ

카스틸 기다림의 미학이라고나 할까...

제가 첨 만들었던 한달전이 생각나네요..
기다림의 미학 정말 맞는 말이에요..따뜻하거나 미지근할때도 내 놓지 마세요..
것도 비누화가 되는거래요..

내일이 될지 그담날이 될지는 장담 못하지영~
굳는거 봐서 꺼내세영~카스틸은 기다림에 미학이 꼭!존재합니당..ㅋㅋ

색은 의도하지 안케 맘에 드는색이나왔는데..박스 뚜껑을 조금 열어놔야 될까바여..수건 두장에 비닐에 넘 꼭 싸노은거 같기두 하구여..낼 이맘때쯤 이면 꺼내서 숙성해두 되겠져..

그렇군요...

보온이 잘된다면 젤화는 금방일어나요. 그리고 익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로 만들면 연두색이 나요- 숙성되면서 서서히 하얘집니다. 올리브카스틸은 다른비누보다 많이 무르고 비누만들때의 상황에 따라서 천천히 굳기도 하니 조급해하지 마시고 기다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