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것이 너무 많네요 ㅠ ㅠ

여행은 가고 싶고 시간은 없고....일정 짜려면 공부도 많~~이 해야하는데 매일 늦게 끝나다 보니...;;

무대뽀로 일정을 두개 짜봤는데 어떤게 나을지 모르겠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일정 1.

첫째날 : 밤 비행기 호치민도착, 숙박

둘째날: 메콩강 투어 후 8:00PM 버스타고 나짱으로 출발!

셋째날: 6:00AM 도착해서 숙소에 짐풀고 보트투어 뒤 휴식, 숙박

넷째날: 빈펄 OR 온천 OR 시내 관광 등을 하고 8:00PM 버스타고 무이네 이동 후, 숙박

다섯째날: 무이네 짚차 투어 및 휴식, 숙박

여섯째날: 띵까띵까 놀다가1:30PM쯤 호치민 돌아와서 저녁먹고 밤비행기로 OUT일정2.

첫째날 : 밤 비행기 호치민도착, 숙박

둘째날: 메콩강 투어 후 8:00PM 버스타고 나짱으로 출발!

셋째날: 6:00AM 도착해서 숙소에 짐풀고 보트투어 뒤 휴식, 숙박

넷째날: 일어나자마자 8:00AM 무이네로 이동해서 오후에 짚차투어, 숙박

다섯째날: 띵까띵까 놀다가1:30PM쯤 호치민이동해서 저녁 먹고 놀기, 숙박

여섯째날:호치민 시내 관광하다가밤비행기로 OUT크게 다르진 않은데 나짱에서 하루를 더 쓰느냐 덜 쓰느냐에 따라서 호치민 시내 구경을 하느냐 못하느냐가 달려 있네요

멀리 나짱까지 짧은 시간만을 위해 가긴 아깝기도 하지만...꼭 가고 싶기도 하고...

호치민 시내 구경 못하고 그냥 오기도 안타깝기도 하고..

이래저래 욕심만 많고 어떤 일정의 기회비용이 더 클지 그저 고민만 하고 있답니다!

다녀오신 분들의 조언 기다릴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덧..

비행기 이동은 알아보다가 시간이 안 맞아서 포기했어요 ㅠ ㅠ

연착, 결항이 많이 된다고 하고 공항에 1시간 전에 가있어야 하고 공항까지 이동도번거로울것 같아서요.

체력은 짱짱한 편이라 슬리핑버스이동이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인 것 같아서 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