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틸은...말그대로올리브100%랍니다

저어주시다가...걍냅둬도트레이스나여....

시간이....해결해줍니다

음...몰랐던 용어가 나왔네요..............정리 해야지....주섬주섬..(피마자가 많이 들어갔을때랑 비슷한 현상인가보네요.....ㅡ.ㅡ;;)

감사 ~~~~~~~~~~~^^

가성소다를 8% 하셨구 정제수를 34%를 하셨네요~~~~~마르세이유든 카스틸이든 무른비누입니다.
거기에 가성소다도 dc가 놓히잡혀 있으시니 더 물러지죠~~~~~
그러니 젤화가 난 후에 좀 더 무른 상태로 유지 됩니다.
당분간 지켜 보시면 비누는 됩니다.
그리고 무른비누니 누르면 들어갑니다. 모양을 위해서 가급적이면 만지지 마삼.

떨깍님 카스틸 비누는 올리브100%로 만들었을 때의 이름이구요.
마르세이유비누는 70%이상의 올리브오일이 들어가면 부르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마르세이유비누 만드실 때 올리브 담으로 코코넛을 넣지 마시구요.
기능성 다른 오일을 넣으시는 것은 어떠신지.
물론 지금도 비누는 되지만 사용감이 틀리실 겁니다.
그리고 코코넛을 넣으실거면 팜을 같은 양으로 넣으시죠~~~~~~

팜유가 들어가지 않아서는 아닐런지요.

여니님 걱정 안하셔도 되겠어요..^^ 손으로 저은건 블랜더 사용했을때 보다 비누화가 좀 늦지만 참 부드러운 비누가 나올꺼에요...한 5일정도 놔두세요...잠시 만들걸 까먹으면 비누가 단단해져 있을거에요....^^

손으로 한시간 넘게 저었구요 온도도 내려갔었어요

카스틸 만드실때 손으로 저으셨나요?? 아님 부을때 온도가 많이 내려가 있는 상태였는가요??
만약 두개 다 포함이 되신다면 좀더 시간을 두고보세요...한 며칠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