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공병이 새지 않는 공병을 찾기가 참 힘드네요;
제 부주의인지는 모르지만 다 조금씩 새더라고요... 일본에 갔을때 구입한 공병 빼곤;
일본에서 구입한 공병들이 다 좀 진한향수가 담겨있었고 유리병인데
삶아...서 써도 괜찮을까요? 병 자체는 유리니까 삶으면 될텐데 스프레이부분은 어찌해야할지도 난감하구..

향사여러분들은 새 향수를 구입하실때마다 공병을 따로 구입하시나요?
요샌 저렴이 화장품 가게에서도 공병들을 팔더라구요^^ (더얼굴가게~ 피부에양보하는가게~ 에뛰휑휑휑휑샵 등등)
혹시 그런곳에서 구입하신 공병 중 만족한 공병이 있으셨나요?
그리고 택배 배송된 아이들은 2일~3일을 응달에서 잠재우라고.. 알콜때문에.. 다들 그러시던데
잠재우지 않았을 경우 영구히 향이 변질되는걸까나요?
배송때도 기다리고... 배송와서도 더 기다려야 한다니...어서 휙휙 뿌려보고 싶은데 정말 애간장이 녹아들어가요..

알려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