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메치콘은 HLB 값이 6이기 때문에 유화제의 역할도 하지만 W/O 타입의 유화제 역할이랍니다.
로션처럼 보통 O/W타입의 화장품을 만들때는 디메치콘보다는 유화를 확실하게 시키는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

밀림 현상을 그나마 줄일수 있는게 디메치콘을 유상층에 병행 사용하시면 되요.

유화제가 많아도 밀리고, 적으면 유화가 잘 안 돼서 밀리고...

이왁스는 정말 강씨 같이 하얗게 되더라고요^^
유화제양과 블렌더의 힘 때문이군요... 저두 배워가요~

유화가 덜 된경우에는 하얗게 밀리는 현상이 좀 있어요~~
오일양이 많을경우에는 유화제의 양이 좀 더 많아져야 한답니다..
아님.
블랜더의 힘이 부족할수도 있어요...

이왁스는 더 심하게 밀리고요,,,저도 올리브유화왁스가 젤 좋은것같아요
톡톡 두드려주면 하얗게 밀림현상은 없어진답니다

아토피에는 그나마 올리브유화왁스가 무난한데요.
총량의 몇 퍼센트를 넣으셨는지...
유화제를 좀 많이 넣었거나 미니블랜더를 사용한 경우 좀더 밀리는 현상이 생겨요.
유화제는 최소한으로 쓰고 힘센 블랜더로 유화시켜 보세요.
또, 블랜더로 만드는 화장품은 시중에 나오는 유명회사 제품들보단 발림성은 좀 떨어집니다.

아하,, 올리브유화왁스때문이군요..... 이현상이 싫음 다른 왁스류로 바꿈 되능건가요? 아토피에 해롭지않은 왁스류 추천좀 해주세효~!

저도 올리브 유화왁스 쓰는데 썬크림처럼 밀리더라구요 근데 원래 그렇다 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