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은, 향수를 좀 달짝지근하게 소화하는 경우가 많으신 것 같습니다. 롤리타렘피카 같은 경우 제가 썼을때의 느낌이랑 체온이 높은 동생이 썼을 때 느낌이랑 잔향이 확 다르게 났거든요. 그 동생은 렘피카 특유의 무스크가 누그러져 둥글둥글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몸에 열이 많은데 향이계속 지속되는것ㅋㅋㅋ같던데

저도 그래요! 제가 페레가모 인칸토참을 뿌렸는데요 동생한테 야 냄새나? 이러면 안난다는거예요ㅠㅠ
가까이 에서야 향이 나구요ㅠㅠ 아 저도 우울해 지더군요. 길가가다보면 그냥 스쳐지나가는데도 향수 냄새가 나는데 왜 저는 안날까 하구요..ㄷㄷ

윽+ㅁ+이렇게 보니까 향수가 진짜 신기해요+ㅁ+~~와인 저리가라에요+ㅁ+ㅋㅋ
저도 금방 날아가거나 남들이 잘 못느낄때도 있길래
아..과하게 뿌려줘야하나? 그러면 너무 과하고-_ㅠㅠ스치면서도 은은한 향 풍기는 몸을
지니신 분들 부러워요+ㅁㅠㅠ

저도 뿌아종이나 블가리 블랙처럼 향이 강한것 쓸때 외에는 거의 모르던데...
향수 잡아 먹는 체질이라 생각했었는데... 몸이 차가운 체질이라 그러는거였군요.

저도 몸이 차가운 체질인데 ㅠㅠ 주위사람들 다 향수뿌리는걸 모르는 것같아요~ 가끔가다 온풍기 빵빵한데 가면 그때서야 향기를 살짝 느끼는정도? 향수 무지좋아하는데 가끔 속상할때가 있어요 ㅠㅠ

몸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더라구요,자신에게 맡는 향을 쓰면 그 향과 자신의 체취가 합해서져 더 좋게도 나구. 열이 많으면 아무래도 빨리 향이 금바 날아가기도 하고. ㅋ 전 롤리타 샤워에 팍팍 뿌렷는데.. 아무도 그향뿌렸는지 몰라요. ㅠ.ㅠ 제몸에선 단내가 난대요 ;;

네~몸이 좀 찬 체질이예요~한여름에도 꼭보일러틀고 샤워해야하구요ㅠㅜ체질을 바꿀 수 없을까.ㅠㅠ와이제이님 클레아님 저랑 같으시네요ㅠ정말 슬퍼요.ㅠㅠ

아하...........그렇군요...........저도항상궁금했던 부분..........ㅠㅠ
저도 잘 안나는것 같애요 ㅠㅠ젠좡할 ㅠㅠ

향은 따뜻해야 확산이 잘된다고 하더군요..몸이 찬 체질은 아니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