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손목이랑 목에요ㅎㅎ요즘은추워서 옷을껴입다보니옷위에도뿌려요^^

솔직히 저는 남들이 손목에 뿌리면 향이 잘 안느껴지더라고요..
아는오빠가 향수를 뿌리고왔는데 제가 못느끼니까 손목을 들이대면서 이향어떠냐고 묻는데 손목향은 강하게 남아있더라고요? 근데 희안하게 그오빠한텐 손목의 향이 나지 않았다는거ㅋㅋ 그리고 같이 일하는 동료가 불가리 블루를 뿌리고 왔는데 그 동료가 출근한지 5분만에 향이 안느껴졌어요
-_-;;; 뭐~지 제 코가 둔한건지 -_-;;;
저같은경우 여러향을 레어링해서 사용하는데 샤워후 향나는 바디크리

1725카사노바120사니까 라이터식 공병 주었는데 넘 편해요ㆍ찍쿡찍쿡 푹푹 누르면 지가 알아서 다 차 드러가요ㆍ 넘 편해요ㆍㅎ

전 그냥 공병에 넣어다니면서 3시간쯤의 간격으로 목에 한번 칙 뿌리고 맙니다 ㅡ.ㅡ.... 손목에 하려니 옷을 껴입어가지고 별 소용이 없는것같아서요..

향수 목걸이를 사서 걸고 다니세요ㆍ스폰지 솜 이 있어서 뿌리고 탁닫고 걸고 다니면 되요ㆍㅎ

전 옷에도 한번 뿌려준달까요?피부가 건조해 향이 좀 빨리사라지는편인지라

어디선가 허리쪽에 뿌리면
향이 은은하게 골고루 올라온다는 말을 보고나서 그렇게 뿌려봤는데 괜찮더라구요~
따뜻할수록 확산이 잘되니까 특히 겨울엔 옷입기 전에 허리쪽에다 뿌려주면 굳bb

저도 랑방 잔느 쓰는데 전 손목에 뿌리고 옷 끝단부분에 한번씩 뿌려줍니당! 전 코가 익숙해져서 향을 못느끼는데 친구들은 향이난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