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저위에 두번째 제가 올린거 이상하네요-ㅁ- ph가 떨어지는건 산성으로 간다는건데ㅠ ㅠ,,, 바보바보바보

우~~~와... 쪼아님의 전문적 답변..... 감동이옵니다..ㅋㅋㅋ

우와 답변감사합니다. 제가 카보머가 따로 뭉치길래 이번엔 좀 많이 넣어봤거든요 그래서 액체가 모자른거였나봐요. 워터류로는 로즈워터/알로에베라워터를 넣었습니다~ 정제수도 좀 넣었구요~ 오늘 집에가서 또 해봐야겠네요~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ㅂ<

<<ph가 떨어진다는 말은 염기성쪽으로 간다는 얘기예요, ph가 낮을 수록 산도가 무지막지하게 높아지거든요,
예를들어 Ph11이라고 하면요 좀 강한 염기인편인데요 이게 단위가 10의 -11승이랍니다 엄청나게 작은 수치죠, 이 수에 로그를 취하고 마이너스를 붙여주는게,,, Ph로 나오는거랍니다,,-ㅁ-;; >>

산성을 중성화 시키거나 산도를 낮추려면 액체의 용량을 늘려야해요,,,
아니면 염기성 용액을 넣어 중화시켜야 할텐데요,
(염기와 산이 만나면 열이 발생하면서 물이 발생한다가 중화반응의,,, 기본적 내용이니까요,)
예를 들어 식초가 거의 PH3.3 정도거든요 약산성이예요,,,
이찌님의 수분팩의 PH는 ,,, 식초보다,,, 농도가 높으시군요,,,(더 강한 산이라는 얘기랍니다)

저도 아직 잘 몰라서 뭐라고 확실한 답을 드릴 순 없지만,,,
Ph라는 녀석이

일반화장품에 중성화 시킬때 탄산나트륨으로 중화한다는것 같아요..
예로 김치찌게가 시다싶을때 소다를 좀 넣어주잔아요 같은 이치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