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글을 읽으면 고수님들이 한수 가르쳐 주셔서 저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공부 하고 갑니당 ^^

저도 대충만 봐서 정확히 말씀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근데 호호바는 비누화가 되면서 글리세린만을 내놓는게 아니고 알콜(?)을 같이 내 놓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호호바는 아주 비추입니다.
호호바만 빼고 아기별꽃님께서 짜신 레시피의 오일들이 모두 샴푸나 바디클렌저에 주로 사용되는 오일이랍니다^^

음.. 팜과 호호바는 왜 비추인지 궁금합니다.. 두개를 빼면 다른 대체 오일은 어떤게 좋을까요?

팜은 쓰시는 분도 있고 안쓰시는 분도 계신것 같더라구요.
저도 팜을 넣은 거랑 안 넣은거랑 비교하고 싶었는데 요즘 딴생각 하니라 못해봤구요.
샴푸를 만드시려면 코코넛,팜이 거의 40~50%는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팜은 안쓰는군요......^^*
세제용 물비누에만 쓰는 건가요?

물비누페이스트레시피는 cp비누레시피와는 좀 다르답니다.
팜과 호호바는 제가 생각하기에 아주 비추인 오일이죠..~ 물비누에서는..
약재우린물을 쓰려면 방부제 반드시 넣으셔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