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아빠를 닮아서 겨드랑이에 털이나는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팔 다리에는 털이 없는편이예요, 불행 중 다행..;;;
겨드랑이는 도저히 신경이쓰여서 내버려둘수가 없어서 면도기로 깍아요.
그렇게 털이 많은게 아니라 좀 있는편인데...그냥 반팔이나 나시입으면 신경쓰이고 부끄하잖아요!!!
전 그게 싫은것 뿐이거든요 ㅡㅡ 제모수술?은 20대되면 할거지만 일단은 대비책이 필요해요.
곧 여름인데 어쩔? ㅠㅠㅠㅠㅠ 거울로 문뜩 겨드랑이를 봤는데, 겨드랑이 부분만 시커멓더라구요...왜그럴까요?
제가 샤워도 하루에 1번 / (귀찮을때도 잇으니 2일에 1번일수도) 대략 찝찝한걸 싫어해서 꼬박꼬박 하는편이구요.
목욕탕도 잘가는데, 혹시나해서 때일까? 해서 목욕탕가서 집중적으로 밀어봤는데, 아니더라구요...살갗만 미친듯이 까였어요ㅡㅡ
제 피부가 민감해서 아토피도 잇고 습진 알레르기도 잇거든요...그래서 그런건가? 아 왜글치?
답답해죽겠네...ㅡㅡ 피부과를 가볼까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제모크림 추천부탁해요. 가격도 포함
어디서 파는지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