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마가 m자형이여서 머리에 신경을 많이 쓴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손을 다쳐 입원동안 5일정도 머리를
못감았습니다.(기름기 범벅....-_-)
그래서 퇴원해서 바로 머리를 감고 수건으로 털었는데 우수수...떨어지더라구요
안감다가 감아서 그러려니 했는데
한동안 계속그래서 인근 피부과를 찾아보니 탈모가 진행ㅈ중이라고 했어요
그리고는 지루성두피다며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암튼 니조랄 같은 샴푸를 처방해주시더군요
그래서 그걸 일주일 썼더니 아주 좋아졌어요
머리 빠지는 것도 상당히가 아니라 몇가닥 빠지지도 않더군요
하지만 문제는 앞머리...
머리는 전체적으로 덜 빠진다고는 한다해도 앞머리는 부인할수 없는 문제라서
탈모전문병원을 찾았습니다
검사를 한 결과 양쪽 모서리가 3cm~4cm정도가들어갔다고 하더군여..
초기는 넘어가서 중기로 접어들었다고하는데
저랑 비슷한 상태이신분은 조언부탁드립니다.
요즘 정말이지 에 종말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기까지합니다 ㅜ
지금은 머리가 긴편이라 겉으로 봐서는 정상이지만 이 정상적인 생활이 언제까지 가능할지..
여러분의 소중한 으ㅣ견 기다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