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정말 궁금한게 3가지가 있는데요
이질문을 타싸이트에 가서도 여러번했는데도 확실하게 아시는분이 없다고하셔서요
오래전에 약초를 여러가지를 샀습니다
어성초,감초,백장감,삼백초 등등등
근데.. 똑같은약재의 드라이 형태말고도 분말도 샀습니다..
첨엔 분말은 팩으로쓰고 드라이는 끓여서 스킨처럼쓰자라고 생각했죠..
지금이야 팅처,인퓨처?등 여러가지 추출법이 나와 있지만 그땐 9곡물이라는 말이 생소할시기라서
정보가 별로 없었습니다
암튼..사용하다보니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어차피 같은효능가진약재면 굳이 분말로된거랑 드라이
둘다 살필요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러는데 분말형태와 드라이중 어떤게 더 성분이 더 잘 우러날까요?
전 팩은 걍 일시적으로 물에 개어서 얼굴에 바르고 씻어내는거고 드라이는 추출해서 쓰는거니까..
드라이가 더 나을까 하다가도 추출하고 남은 재료에 성분이 더 남아 있을지도 모르는데..
분말은 완전히 통째로 갈은건게 이게 더 낳을까 싶기도 하구...
탕약재중에 귀한재료들은 달여서 성분뺀 약재를 버리지않고 그냥 원재료자체를 가루로 만들어서 먹거나 통째로
먹는다고 알고 있어서요
쓰다보니 글이 길어집니다용 암튼
요새 허브나 한약재를 플로럴워터,추출한것,분말형태,오일
이렇게 한가지 재료 예를들어 장미라고하면 장미하나로 분말,오일,플로럴워터,추출물
이런식으로 여러가지로 만들어 쓸수 있던데
성분차이가 있는건가요?
그렇다면 어떤게 제일 성분이 잘 우러나게 쓸수 있는건가요?
저는 오일종류는 호호바랑 해바라기오일빼고는 뭐가 다 나서 오일에 보습기능 빼고 다른추출법이랑
효능이 비슷하다면 다른식으로 쓰고 싶은데 제일 성분이 잘 우러나는 사용법은 뭔가요?
그리고 파우더 만들때 장미분말 넣어도 될까요?
콘스탄치나 카올린말고 저는 아주 고운분말의 다른재료가 있다면 섞거든요..
재료성분들이 물에갠팩이 아니라 가루형태로 얼굴에 붙어 있는건데 성분의효과를 크게 주는진 그다지 모르겠습니다만..
또한가지는 저는 립스틱의 색소를 찾고 있는데..코치닐 가루나 백년초가루를 넣으면 발랐을때 색깔이 않날까요?

아시는분 정말 소중한 정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