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들 자체의 체취는 솔직히... 좋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그대신 그들만의 트렌드라고도 할수 있는, 그들이 소화할수있는 Fragrance를 쓰는거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접할수는 있어도, 우리나라 사람들 몸에 맞는 향은 아닙니다.

맞아요. 아주아주 달달한 코코넛향~흑인피부에만 어울릴듯한 스윗한 향~

맞네요 흑인들 남녀할것없이 무언가 강한 코코넛향이 나드라구요;;

얼마전 뉴욕에서 공부하는 조카가 와서
비슷한 대화를 한 적이 있어요
흑인들 머리카락 때문에 바르는 제품이 있는데
그 향이 코코넛향이 많이 난다고 하더군요
( 바닐라틱한 느낌의 ...^^;;)
혹 그런 향이 아닐까 싶어서 몇자 남깁니다

아... 그럴거라고 납득이 갑니다 향수가 원래 그사람의 케미컬에 따라 다르니 그럴만도 한것 같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그사람들이 쓰는 향수가 본인에게서도 같은 냄새로 날수는 없는걸로 생각되요.
왜냐하면 그사람들은 체취가 강한편이라서 향수와 섞이면서 한국인과는
완전히 다른 향을 풍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