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재료와 정제수 사이의 온도차 때문이 아닌가

생각되어요 ^^

오늘~~~ 어제의 해파리 둥둥 스킨에 놀래서~~

이리저리 궁리하다가..

공방과 울집 재료들의 차이점을 하나 찾아냈답니다.

바로~~~

재료들의 보관 온도였지요.

공방의 재료들은 모다 실온 보관...

울집 재료들은 몽땅 냉장고 보관..

로션이나 크림같이 유화되는 아이들은 모를까..

스킨은 유화시키지도... 블랜더를 돌리지두 않잖아요..

정제수는 실온의 상태의 미지근한 ~~~~ 물인디

재료든은 모다 얼음땡~~ 놀이하고 있다가 들어가니

얼마나 놀랬겠어요 - -;;

오늘 다시 시도해보니~~

해파리 둥둥 빠이빠이 구만요.. ㅎㅎ

놀랜가슴 진정시키구..

오일빼구 나머지는 싱크대 한쪽 비우고

자리 마련해줬습니다.

오늘 종로도 나들이 갔다오고

싱크대도 정리하느라~~~

이제사 들어왔네요 ^^

다행지져... 해파리 둥둥 빠이해서..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