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하나 배웠네요^^

보관이 보관이 중요!

정말 보관이 중요헤요~
제 경우도 일년넘은 cp비누들 말짱하고 아직까지 향나는 녀석들도 있답니다^^
보관이 제일 중요해요~
얼마되지 않은 비누라도 보관을 잘못하면 산패되기 쉽상이거든요..

보관이 관건이겠지요....

산패되지만 안으면 오래오래 된것이 더 좋겠죠^^

우와~ 오래두어도 상관은 없구나.
저도 아직 건조대가 없는 관계로 ㅠㅠ 잘 숙성시켜 예쁘게 포장해놓아야겠네요 ^^

만들고서 바로쓰는 MP비누는 만든후 랩을싸서 보관하심 되시구용~
숙성시켜사용하는 비누는 윗분들이 잘 말씀해주셨네영~전 가을겨울엔 쭉~~~건조대위에 올려놓고용~
봄이랑 여름엔 숙성끝낸후 실리카겔 한장이랑 봉투에 넣어 쟁겨 놓는답니당~

3년이상 숙성시킨 비누들을 고가에 파는 사이트도 있다고 들은 적이 있어요.
참꽃님 말씀처럼 산패만 되지 않는 한 비누는 오래 숙성시킬 수록 좋다고 하더군요.^^

특별히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보관만 잘 하면 몇 년 동안 두고 쓸 수 있고요.
산패되지 않는 한 오래된 비누가 사용감은 더 좋습니다.

보관 상태에 따라 다르다고하는데요 보통 1년정도라고하더라구요.
통풍이 잘되는 선선한 곳에 두시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