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저렴한 거 사서 산티아고 여행 때 마구 쓰다가, 산티아고 끝나면 다른 나라가셔서 배낭 버리고, 캐리어(영국에서 중국산 무지 저렴함) 사서 그거 끌고 다니겠어요~~비싼 배낭 사서 버리지도 못하고..ㅠㅜ..산티아고 여행 끝나고 유럽 여행다니고 있는 1인입니다.

저도 꼭 브랜드만을 원하는건 아니지만.. ㅎㅎ
튼튼하고 저렴하면서 무엇보다 저한테 딱 맞는(?) 그런 제품이었으면 좋겠어요 ^^ ㅋㅋㅋ
꼭 그런 배낭을 찾아야할텐데..
paulon님 답변 고맙습니다 ^0^

일반적으로 배낭 세일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브랜드만 보지말고 자신 몸에 잘 맞는 배낭 선택하세요.
노스페이스는 주로 의류로 유명하고 배낭은 그레고리, 오스프리등이 전문인데 꼭 고가인 이런 브랜드 배낭 보담 자신 몸에 맞는 국산 브랜드 배낭도 훌륭 합니다. 꼭 브랜드 배낭을 원한다면 장거리 트레킹에는
등에 딱 달다붙는 오스프리가 더 인기가 있습니다. 이 브랜드와는 아무상관없으니 오해 없으시길.
35-40 리터중에서 마음에 드는 배낭 선택하세요.

저도 노스페이스 좋은 브랜드라고 생각은하는데..
정말 가격대비로는 그닥 필이 안꽂혀서요.. ㅋㅋㅋ
속에 같은 모델의 배낭들을 넣어놔서 무게도 1.5키로 정도밖에 안될거라는데..
왜 그리 무겁게 느껴지던지.. ㅋㅋㅋ
저질체력을 탓해야하는건지..
배낭 탓을 해야하는건지..
꼭 제가 원하는 배낭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

파인더님~ 이번에도 답글 감사합니다 ^^

특정 브랜드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하고 싶진 않지만
제 생각에도 노스페이스는 가격대비 만족도가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노스페이스 좋은 브랜드는 맞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엔 노스페이스 처럼 토탈 아웃도어 브랜드 보다
등산 장비 전문 브랜드를 선택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40리터가 좋을 것 같습니다. ^_^

반짝반짝님~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오늘 엄마랑 가리봉 아울렛(?)을 돌아봤는데요..
제 손에 건진건..
컬럼비아 등산바지와 바람막이 점퍼.. 딱 2가지뿐이에요.. ㅋㅋ
배낭은 아무래도 동대문쪽에 있다는 전문샵들을 가봐야겠어요.. ^^

뉴요카님 저의 경우 가리봉 근처의 아울렛에 가보았는데 배낭 세일제품은 거의 없었습니다.
W몰, 마리오아울렛, 그냥 상설매장 아울렛 전부요. 등산화도 세일제품은 거의 한정적이었고
기능성 의류는 조금 있는 것 같았는데 당시에는 등산화, 배낭등만 보러다녀서 제대로 보진 못했네요.
전화 한번 해보고 가세요 ^^

저도 W몰에서 등산화를 사긴 했는데
세일하는 제품은 없어서 그냥 제값에서 10% 할인받고 등산양말대신 추가 할인 받아서 사왔어요.

앗.. 그후님~ 지난번에도 제 글에 답글 달아주셨던거 같은데..
이번에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0^

오늘 아울렛쪽을 돌아볼까해요 ^^
가격도 괜찮고, 제 몸에도 딱 맞는 배낭을 찾아서 두손에 살포시 들고 와야겠어요 ^^ ㅋㅋㅋ
아예 매고 올까요.. ㅋㅋㅋ -.- ^^

근데.. 준비물 구입에만에도 만만찮은 비용이 들겠어요.. T.T

아.. 노스페이스가 그렇군요~ ^^;
근데.. 침낭은 겉에 매단다고 할경우에도 40리터가 필요할까요?
배낭땜에 고민이 살짝... ㅋㅋㅋ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당 ^0^

40리터가 좋습니다. 침낭이 들어가야 하거든요. 노스페이스 가격이 비싸서 투입비용 대 만족도는 떨어질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