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계속 시향 중이네요;; 답변 정말 감사해요^^

저도 저만의 향수를 찾는다고 시향을 엄청 많이 하고 지금도 하고 있는데요. 가장 오래가는 향수는 오히려 평범한 향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여름 메인은 아쿠아 디지오 옴므구요. 겨울엔 베르수스 블루진 / 폴스미스 익스트림 이렇게 사용합니다. awesome님께서도 향수를 쓰다보면 자신에게 적당한 향수가 나올거예요. 첨엔 좋다가 나중에 별루인 향수도 있고 기분따라 상황따라 그때그때 달라요. ^^ㅎㅎ

라이더님 감사합니다^^ 혹시 지금은 주로 쓰시는 향수는 어떤건지 알 수 있을까요?

블루도 한참사용했었는데요. 어느정도 지나니까 너무 흔해져서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사용한게 불가리 뿌르옴므 입니다. 첨엔 뭐이래 할수 있는데요. 탑에서의 톡쏘는 매력에 빠지게 되면 헤어나기 힘듭니다.ㅎㅎ 그리고 잔향이 정말 좋구요. 그 담에 사용한게 아쿠아 디지오옴므인데요 ^^ 특별한 매력은 없지만 어디선가 맡아본듯한 향수이고 은은한게 오래 가는 향수입니다. 전 사계절 다 사용합니다. 항상 소장하고 있는 향수죠 ^^ 엠포리오는 시향을 하지 못해서 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