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렇군요. 모아님 감사합니다. 세상에나.... 제가 넣었으면 큰일 날 뻔 했네요.
정말 여기 물어보기를 잘 했네요. 쫌 쑥스러워서 그냥 만들까 하다가 여러분들한테 여쭤 본 건데 정말 감사합니다.

저런;;;
좋은 립밤을 만들어 주세영~

플레이버오일이 과하가 들어가면 입술이 따갑고 댕깁니다...
뭔가 타들어가는 듯한 그런느낌이 난다지요...
바르고 한참있음 입술이 얼얼해져요..ㅜㅜ

아, 정말 차니마미님 fo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플레이버 오일 넣을까 했었는데 그것도 빼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향 나라고 fo라도 잔뜩 넣었나.. 왜 따가왔을까요?

초록모아님, 여르미님, 라이레나님, 방울모아님 감사합니다~~ 방울모아님 윗점이 그런 부작용이.. 윗점은 뺄게요. 감사합니다~~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천연립밤이라 해도 저희들 처럼 직접 만드는건지 어쩐건지 알길이 없더라구요..^^;;
윗점오일은 민감한 피부에는 잘 권유하지 않는 오일이랍니다..
윗점을 제하면 될것 같은데요~~

eo가 따가우려나? 상처난 부위에 발라서 따가우려나? 흠흠...
레시피상으로는 아주 쫀독쫀독 좋은 립밤이 되겠네요 ^^

립밤에 뭘 넣어서 따가울까요?

그대로 하셔도 좋겠는걸요,,,,근대 립밤이 따겁다는소리는 첨들어봐요 뭘넣었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