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미님~
fo향이라고 해서 뭐든게 다 나쁜건 아니랍니다..^^
비누,화장품,기타제품을 만들다 보면 불가피하게 fo를 써야할때가 있답니다.
과대포장때문이 아니라 꼭 반드시 넣어주어야 하는곳에는 과감히 fo를 넣어주는 경우가 있답니다.

혜르미님~ 제가 f.o를 쓴건 효과적인 점보다는 향기에 초점을 두어서 그래요.
장미 분말을 넣고 장미향 나는 비누를 만들고 싶었거든요. ^^

저는 프로그랜스 오일은 써본적은 없지만.. 그게 .. 아무래도 향기는 좋아도 화학적(?) 인거 보다 보니 그런거 같아요.. 저희 공방선생님께서는 절대 F.O 안쓰거든요..
향이 좀.. 안좋더라도 효과는 없을지언정 저는 다 모든 비누에 E.O 를 써요..

뿜빠빠님 말씀처럼 트레이스가 거의 안나는 f.o가 있다고 듣긴했어요. 근데 가격이 꽤 비싸다는;;
모아님~ 저는 로즈랑 베이비파우더 f.o써봤는데 둘다 트레이스가 심했어요. ㅠㅠ

저도 궁금하네요

저도 들은 풍월인데, fo도 가격에 따라 품질이 틀리다고 하던데요...
트레이스가 안나는 fo도 있구요...

fo라해서 모든 야들이 그렇지는 않아요~
저는 로즈,베이비파우다향 사용해 봤는데 아무 이상없이 비누만들었답니다.
그리고 바나나향과 초코향은 슬로우쿠커법 비누 만들때 사용해봐서리 잘 모르겠어요~~

아...저도 태미원님께서 말씀하신 자료 어디서 본듯한 기억이 나네요...
도대체 뭘 넣었길래 그 어마어마한 비누의 성질(?)을 바꿔버리는 걸까요...저도 참 궁금하네요.
FO넣어서 하나 만들어보고 싶었는데...이거 참아야 하나.

제가 알기로는 성분을 절대 공개해 주지 않는 두가지가 있는데 MP베이스와 프로그랜스 오일이라고 어느 자료에서 봤습니다..^^

뭘로 구성되어 있는지 지도 궁금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