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아님 모르는게 많아서 아는게 많은신 참꽃님께 열씨미 뱌워야겠어요~

참꽃님은 모르는게 없으셔~ 열심히 배워야징..^^

아~ 그렇군요~~ 참꽃님 시원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아무래도 파라벤보다는 GSE의 방부효과가 떨어지지 않을까 싶은데...
스킨은 소량씩 만들 수 있으니, GSE 정도도 무난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되도록 조금씩 만들어 쓰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로션은 방부제를 넣기 전에 이미 유화는 끝났다고 볼 수 있거든요.
고른 분산을 위해 방부제나 후첨 첨가물을 넣은 다음에는 블랜더를 약으로 잠깐이라도 돌리세요.
그런 다음 실리콘 주걱으로 저으면서 기포를 잘 빼 주시고요.
로션은 살짝 블랜더 돌려도 크

아~~ 스킨에 이터널방부제는 잘 안쓰시는군요^^
유화가 되고 식은 상태에서 다시 블렌더를 돌리면 유화된 것이 잘못될까봐 겁나서 못돌렸는데 이제 잠깐 돌려야겠어요ㅎㅎ
글구..메칠파라벤은 없는데..자몽씨추출물도 확실한 방부효과가 있나요??

제가 알기론 이터널은 주로 로션과 크림 혹은 물비누에 넣는 걸로 알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스킨에 이터널을 써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스킨에는 대개 수용성 방부제인 메칠파라벤이나 자몽씨 추출물을 넣거든요.
두 가지가 사용량이 다소 차이가 있으니 주의하시고...
그리고 방부제를 넣고 잘 섞이도록 블랜더를 살짝 잠깐이라도 돌려주시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