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에 관해서 나오더라구요.

무조건 적게 먹는건 아니고 영양을 골고루 잘 섭취하면서

자기양의 70~80% 정도만 먹는거더군요.

96세 할아버지가 나오셨는데.. 피부도 상당히 탱탱하고.. 특히

병원서 신체나이가 50대?? 정도 나온거 보고 상당히 놀랐네요.

그것도 그거지만 원숭이를 실험한 결과가 있었는데.. 제 눈에 들어온건

마음대로 먹게한 원숭이와 소식한 원숭이의 차이 중에

소식한 원숭이의 털이 훨씬 많고 윤기 있다는게 눈에 확 들어왔네요.

많이 먹으면 활성 산소가 더 많이 나와서 노화를 촉진시킨다고 하니..

모발에도 영향이 없진 않겠죠?? 저도 많이 먹는 편이었는데.. 이제는 적당히 조금 적은 듯이 먹으려고요..

솔직히 맛있다고 막 먹어재끼면 포만감은 느껴도 속에서 부대끼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