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어떤 향수든 다 부담스럽고 조심스러워요. 전 오늘 더운 날씨에도 까스텔 바작 EDP 뿌렸는데도 답답하지 않네요. 상황에 맞게 뿌리면 괜찮을 거예요. ^_^ 운동하는 날이나, 행동량이 많은 날은 향수 될 수 있음 피하시구요.. 정 답답하면 향수 뿌리고 물로 슬쩍 문질러 닦아주심 아주 은은하게 베이스가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 그리구 저도 러브박스님 말씀에 동감이예요. 딱히 정해진 계절은 없는것 같아요. 쓰기 나름.. ^^ (물론 푹푹 찌는날 따

돌리걸 온더비치가 여름에 쓰기 좋아요
봉주르 아무르는..여름에 쓰기엔 조금 무리예요..;;
제 몸에 난 향이 아니라...동생이 뿌린 향을 맡아 봤거든요
3월 봄에 맡았었는데 너무 풍성한 꽃향기? 샴푸향기랄까요
그래서 봄에도 살짝 무리라고 느껴져서요

와와 러브박스님 말 들으니깐, 왠지 저 사도 될것같다는 확신이 생겼어요!!!!!
음.... 저 오늘 당장 지를 거에요!! > < 일단 기숙사 점호부터 받구요~ㅎㅎ
러브박스님 고맙습니다♡

판다님 말씀에 동감 ㅎㅎ 근데 봉쥬르 라무르가 작년에 여름 겨냥해서 나온 제품이에요..

결국 봉주르 질렀어요ㅎㅎ 이거 또 뿌리고 나서 후회할수도...-- 하지만 싼맛에 샀으니, 잘 써보도록 노력할래요~

저두 봉주르 아무르샀는데요.. 포도향나요.. 여름에 쓰기도 편한것 같아요.. 너무 잘산것같아서 만족하고 있어여ㅎㅎ

음... 과열판다님 말씀대로 사실 저도 여름에는 어떤 향수는 다 부담스럽다구 생각하긴 했지요...
뭐, 지금은 아직 초여름이라 봉쥬르써도 괜찮을듯해요.. 한여름엔 안썼다가 초가을에 써도 괜찮을지도..
음.. 토마토님 말씀듣구 갑자기 엄청나게 망설여졌는데,(귀가 엄청나게 얇아요 ㅋㅋ)
다시 과열판다님 말씀듣구 사도 괜찮을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원래 달콤한 향 여름에 쓰면 머리 아파서 민폐인데 ,
봉쥬르는 달콤하면서 시원한향이라 여름에 쓰기 딱이에요 ! ^^
오히려 겨울엔 좀 추운느낌일듯 .. 안나수이 돌리걸 시리즈가 여름시즌 겨냥해서
나온거라 사셔도 잘 쓰실수 있을것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향수에 딱히 정해진 계절은 없다고 생각해요 ~~~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