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커터기는 어디서 구해여??

급한 마음에 덜 굳었을 때 자르긴 했는데.. 도장이 없어서 걍 모양이나 나라고 묵칼로 잘랐거든요..
다음부턴 보온도 확실히 해서 여유를 가진 다음 잘라야겠어요.. 이번에도 많은 걸 배웁니다~
답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해요~~^^*

보온이 잘못되어도 그런 현상이 생기기는 하는데영~사진이 있었음 좀 수월할것 같아요

저도 매끈하지 않는 건 괜찮지 않을까요? 제껀 거칠어요...

모아님 말씀대로 피아노 컷터기로하면 무른비누도 매끄럽게 컷팅되고 좋아요.

비누컷팅을 피아노커터기로 하면 단면이 매끄럽게 빠지지만
원목커터기 칼이나 일반 칼로 하시면 단면이 매끄럽게 빠지지 않아요~

사진을 보았음 좋겠지만 아는게 별로 없네요.

저도 그랬어요. 윗분들 말씀처럼 좀 덜 굳어서 그런것같아요.
몇일 꾸덕꾸덕하게 말린후 한번 잘라보세요.

비누가 더 굳으면 커팅하세요.
사진을 안봐서 정확히 모르겠지만 덜 굳은 상태에서 자르니까 저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더라구요

사진을 올려주시면 알기 쉬울 텐데...
설명만으로는 제가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