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사용해요.... 깍아내기 아까와서......... 물론 비누 보온후 가성소다와 오일이 분리가되면 깍아내야겠지요... 보통은 한쪽으로 썰려 있어서 알기 쉬을꺼에요... 가성소다쪽은 부서지고 하얗고, 오일쪽은 오일이 비누화되지 못하고 있고.. 그렇게 구분해도 될것 같은데요........ 무조건 트레이스 날때까지 죽어라 저어 주는게 최고입니다.

전문가들의 답변이네요.. 화이티아님 안뇽~~!

저도 마블위에 소다회가 생겼었는데요...에탄올을 뿌려주심 소다회가 없어져용~~!!^^

보통은 비누표면에 하얗게 된것들을 소다회라고 합니다. 빨래비누를 오래보관하면 생기는 것들인데요.
비누가 공기와 반응해서 생기는 것들이라고 하네요 ^_^ 레시피가 틀리지 않았다면 사용하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저두 전에 곰팡이 핀것처럼 소다회가 생긴게 있었거덩요 (-_-) 호호홋

비누표면에 하얀 가루가 앉아있는 것



- 가성소다의 양이 많다



- 보온, 보관할때 표면을 제대로 덮어주지 않아서 공기와 많이 접촉되었다



- 경도가 높은 센물을 사용했다





가성소다의 양이 많은 경우보다 공기와 접촉된 표면이 반응해서 하얀 가루가 앉은 것처럼 변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 외에는 비누를 생수나 증류수가 아닌 수돗물로 만들었을때도 이런 경우가 있는데, 이럴땐 쓰는데 달리 지장은 없지요. 가성소다가 많아서 그렇다면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