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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노 길에서의 바가지 요금?

까미노 길에서의 바가지 요금?

냥냥

제가 이 사이트에서 바가지 요금에 대해 읽은 것 같아 질문 올립니다. 모든 물건이 정찰제가 아닌가요?

스페인 사람들과 함께 다니면 바가지 요금 피할 수 있다고 글 쓰신 분이 계셔서요. 바가지 경험이 있으시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지 여쭈어도 될까요? 성지 순례길에서 바가지 요금이 있다는 것이 충격이라서 질문 올립니다.

  • 자올

    아, 그런 경우도 있군요. 주의해서 쇼핑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과꽃

    전 기념품으로 산 티셔츠 때문에 좀 속상했어요 초기의 어느 마을에서 15유로 중간에 티셔츠가 필요해서 샀는데 그 마을에선 13유로 2유로 싸게 샀다고 좋아했는데 몬테데 고조에기념품 가게에서는 8 유로 해서 기념품 살 때 주의해야 할 듯....

  • 그리

    반갑습니다. 저는 31일 부터 벨기에의 명상센터에서 명상과 자원봉사를 한 후에 9월 12일 부터 걷게 됩니다. 부엔 카미노 하세요.

  • 보물선

    까미노길에서 만나뵐 수 있기를 빌게요.
    저는 9월 1일 출국입니다.

  • 엄지

    소망님의 후기 읽고 감동 먹었었어요. 발목은 괜찮으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 크나

    지역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바가지 요금은 못 느끼고 왔습니다.
    우리 식구도 거의 한끼는 제대로 사먹었거든요.

  • 흰여울

    데니엘 유진님의 후기에서도 그런 정이 느껴졌었어요. 공연한 걱정이었나봐요. 답변 고마워요.

  • 갅지삘여우

    바가지는 없었어요 오히려 정이많았죠

  • sin

    아, 그렇군요. 사실과는 다른 정보를 읽었나봐요. 베비님, 고마워요.

  • 솔찬

    음.. 성지 순례길이지만 프랑스 길의 경우 이제는 거의 관광 상품, 관광지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그런 뜻으로 오시는건 아닐테지만
    전세버스 이용해서 단체로 우르르 오셨다가 가시는 분들도 봤고, 그 분들이 알베르게 독식해서 눈물을 머금고 다음 마을까지 가야했던 경우도 있었구요..
    그렇지만 이렇다할 바가지는 한번도 안써본것 같은데요..
    다니시면서 물건 사실때 다른 물품 가격들도 한번씩 봐두신다면 어느 정도 시세 형성이 되어있는지 아실꺼예요
    슈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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