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숙성이 다 안 끝나면 랩으로 싸면 안되는구나.. 그럼 비누가 보이는 박스인데 안예쁘겠네요.ㅠㅠ
글구 허브가 위에만 들어간거면 엎어서 컷팅함 된대요. 오늘 알았어요. 바본가봐요. 위에 뿌려진걸 그대로 자르니 줄이 쫙쫙 ㅠㅠ 다 잘랐는데..ㅠㅠ

허브가 들어간것은 어쩔수없이 라인이 생긴답니다....
그런게 또 수제비누의 특징이 아닐까요~~~^^

랩으로 싸면 아무래도 공기와의 접촉이 어려서 숙성이 더디거나 잘 안될수있으니 꼭 숙성마치신후에 랩핑해주시면게 좋아요 ^^ 씨피는 엠피처럼 쉽게 물방울이 맺히거나 하는현상이 없거든요 ^^

아.. 그럼 겨울이니 베란다는 피해야 겠군요. 서물용이니 꼭 4-6주 안됐어도 비누를 랩으로싸도 되죠?
회원님들 답글 감사합니다.

카렌듈라 같은경우 잎이 조금 길어서 그런경우가 종조있지요.
전 요잎을 넣기전에 미리 가위로 한번 잘라줍니다. 그럴경우 컷팅이 더 잘되고
비누가 무르다 싶으면 하루정도 지나서 컷팅하시면 꽃잎도 덜 딸려나오지요.

저도 허브들땜시 그런적있어요,,,일반분말과 달리 입자가 커서컷팅시에 걸리적거리는 허브가 줄가듯이 찌이익,,,,
ㅎㅎ...맘은 쪼금 안좋지만,,그래도 사용감은 좋잔아요.....
4주가 안되어도 ph가 안정되었다해도 비누를 숙성하는 이유가 꼭 ph뿐만은 아니구 수분도 날려주고
가성소다도 날려주시고 사용감좋은 비누로 만들어주는거죠,,

1. 스치로폼이나 안쓰는 옷이나 이불등으로 감싸시면 됩니다. 꼭 온돌방에 두라는 것은 아닙니다
22~30도이나 방에 아무 곳이나 두시면 됩니다.
2. 서늘하더라도 통풍이 잘되고 햇볕이 들지 않는 곳이라면 됩니다. 서늘과 추운곳은 틀리죠.
숙성은 첨가물과 오일배치 및 젤화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물론 보관방법에두 영향을 받지만 무조건 따뜻한 곳은 아닙니다.
3. 앞에 말씀 드린 것처럼 서늘한 곳과 추운곳은 틀리죠.
4. 2번에 말슴 한 것처럼 3주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