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방법이 있답니다~
물론 분말들마다 각각의 특징이 있어서 넣어야할 시점과 방법들이 다 틀리거든요~
아마 내일 수업에 오시면 자세하게 가르쳐 드릴거에요~

온도가 너무 높으면 분말의 효과가 없어져요~~

정제수에 풀어보세요...특히나 클레이종류는 수상에 풀어줘야 안뭉친답니다

저도 비누액에만 플어봤어요...약트레이스날때...그래도 안풀리던게 있던데 이것도 전 귀찮아서 트레이스 약하게 났을때 부어버려요..한꺼번에 부음 더 안풀리고 몇번 나눠서 부어요..

전 교반 거의 끝나갈 무렵에 분말을 위에 솔솔 부려주고 블랜더도 팍~돌려줘버린답니다^^;

파란모아님 사실 저도 똑같은 생각했어요 ㅋㅋ
어제 2번 말씀처럼 해봤는데 기포가 조금 많이 생겼어요. ^^;;

저도 안 풀리는 게 있더라구요... 블렌더로 살짝 돌렸는데 그게 입자가 원래 굵은 건지...

mp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글리세린에 풀적에 거품기 이용하심 잘 풀려요.. 그래도 안풀리면 망을 이용해서 걸러주심이
좋을거 같아요 ^^

훔... 잘못하면... 오일 온도 때문에
분말의 성분이 파괴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교반시점에서 참꽃님 말씀처럼 비누액을 덜어서 풀어 섞는 방법이 좋을거 같아요 ^^^

그렇게는 제가 시도를 안 해봐서~^^;
보통 정제수에 분말을 미리 개어 놓거나, 오일과 물을 교반 후 약트레이스가 났을 때 비누액을 약간 덜어 거기다 분말을 풀어 놓잖아요. 그러고 나서 아주 살짝만 블랜더 돌려서 섞는 방법만 해 봤네요~
오일에다 먼저 풀어 놔도 안 될 건 없다 싶은데... 아직 그렇게 해본 경험이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