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는 맥박이 뛰는 곳에 뿌리면 향이 오래갑니다..
손목에 뿌린후 문지르면 향의 계열이 깨지기 때문에 좋은 향 못느끼구요..
머리카락에 살짝 ... 무릎쪽에 뿌리는 것도 좋아요^^

넹~센 냄새는 저도 싫은지라....그래서 공병이 필요한 거군요;;;코롱은 필수일 듯...

머릿결이 역시 문제네요;;머리에다 하면 오래가는 거 같지만서두.....

저는 그냥 양쪽 손목에 각각 한 번씩 뿌리고 목 부분 왼쪽 오른쪽에 한 번씩 뿌려요ㅋㅋ
그리고 손에 묻으면 머리에 닦아주는ㅋㅋ
가끔은 가슴 중앙에도 한 번씩ㅋㅋㅋ
머리에는 직접 뿌리면 머릿결이 상한데서 안 뿌리구요ㅎㅎ

네~ㅎㅎ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아항~그렇군요...여태껏 저는 문질렀거던요~ㅎ

저 같은 경우에는 손목에 뿌려서 귀뒤에 찍고 허리쯤 옷안쪽으로 한번씩 뿌립니다.. 저녁 나절까지 은은하게 향이 올라오던데요? ㅋㅋ

저도 아야짱님이랑 똑같이 해요ㅋㅋ 문지르는게 아니라 손목에 톡톡치고 그리고 귀뒤에도 톡톡쳐요- 그리고 양쪽 허리춤에 한 번씩!

향수강도를 높히는 거군요;;;근데 독한향은 싫어하는지라..ㅋ
포인트 좋은 참고됐어요~ㅎ

잔향이 오래남으려면 오데퍼퓸을 써야하는게 정답이더라구요;;
오뜨 뚜왈렛은 잔향이 오래가지않아 자주자주 뿌려줘야하구요
머리카락은 향수도 알콜성푼을 품고 있기에 머릿결에 않좋고
손목은 뿌려서 문지르지말고 양손목끼리 톡톡치고
귀뒤나 팔꿈치 안쪽에 또 톡톡치는 정도??
그리곤 전 허리쯤 옷에다 물뿌리듯 양쪽으로 한번씩 칙칙~
모피엔 안좋다지만..;; 내몸상하는것이 아니니.. ^^